대선주자들도 기름띠 치우러 태안 앞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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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 사고로 몇몇 대선주자들이 급하게 태안 사고 현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수도권 유세 일정을 접고 태안 원유 유출 사고 현장을 찾아 방제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도 검게 변한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삽을 들고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는데요.

이 후보는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유세 일정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도 오후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태안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를 살펴보고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회창 후보측은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를 아침에 사고 현장으로 보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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