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해양 크레인이 충돌해 지난 95년, 씨프린스호 사고 때보다 2배나 많은 1만여t의 원유가 유출됐습니다.
2. 강화도 총기강탈 사건과 관련해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용의자의 몽타주를 배포하고 공개수배에 들어갔습니다.
3. 군과 경찰은 용의자가 군내부사정과 현지상황에 익숙한 인근 지역 군인이나 해병대 출신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것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5. TV 토론으로 단일화를 추진했던 정동영 후보와 문국현 후보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6. 2008학년도 수능성적이 공개됐습니다. 특정등급이 비는 '등급 블랭크'현상은 없었지만 '수리 가' 영역을 비롯해 일부영역에서 난이도조절에 실패했다는 분석입니다.
7. 2009년 발행될 예정인 고액권지폐의 배경그림으로 임시정부 요인과 무궁화 등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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