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검찰이 감형 제안해와서 소극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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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회창 후보측 김정술 법률지원단장은 5일 오후 김경준 씨를 접견하고 난 뒤에 김경준 씨가 검찰의 발표내용을 사실상 전면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경준 씨는 검찰이 이명박 후보 관련 의혹을 부인해주면 징역 3년 정도만 구형해 주겠다는 제안을 먼저 해와서 문서화할 것을 요구했더니 검찰이 자신들을 믿으라고 해서 BBK 실소유주 문제 등에 대해 소극적으로 시인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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