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미국의 천재 소년 어거스트!
동물의 영상까지 피아노 소리로 표현해내는 한국의 천재 소년 경민!
동서양의 이 두 천재 음악 소년이 전하는 꿈과 사랑의 메시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영화 <어거스트 러쉬> 입니다.
부모를 찾아 음악 여행에 나선 고아 소년 어거스트!
떠돌이 음악가 위저드는 어거스트의 천재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이처럼 천재에게는 걸맞는 멋진 스승이 필요한 법인가요?
우리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도 여주인공 지수는 천재 소년 경민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챕니다.
경민은 지수의 손에 의해 피아니스트로 거듭 나게되는데요.
하지만 경민은 중요한 콩쿨 대회에서 얼어붙고 맙니다.
이번엔 <어거스트 러쉬> 입니다.
음악 소리에 이끌려 뉴욕을 찾아온 어거스트의 부모님!
과연 헤어진 가족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이 두 영화는 음악 천재 소년이 꿈을 찾아 성장해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상처입은 영혼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된다는 점도 비슷한데요.
삶을 바꾸는 기적같은 마법을 그린 영화 <어거스트 러쉬>와 <호로비츠를 위하여>!
짙은 감동의 음악 여행을 떠나볼까요?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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