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휴양도시 말리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 지역 주민 1만 명 가량이 대피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LA 카운티의 한 관리는 기자회견에서 말리부에서 산불이 발생한 뒤 주민 1만 명 가량이 소개됐다면서 이번 산불로 주택 35채가 전소되고 수백채가 불에 탈 위험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휴양도시 말리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 지역 주민 1만 명 가량이 대피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LA 카운티의 한 관리는 기자회견에서 말리부에서 산불이 발생한 뒤 주민 1만 명 가량이 소개됐다면서 이번 산불로 주택 35채가 전소되고 수백채가 불에 탈 위험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