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멕시코간 합작 중국 자동차 조립공장이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착공됐습니다.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 가운데 하나인 제일기차와 멕시코 재벌 그루포 엘렉트라가 1억 5천만 달러를 공동 투자한 합작 공장은 오는 2010년까지 한해 10만 대씩을 생산해 멕시코와 중미 국가들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착공된 합작 공장은 근로자 4천 명을 고용하고 멕시코 지역 경제에 2만 개의 추가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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