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도로에서 57살 이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62살 김 모씨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김 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1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도로에서 57살 이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62살 김 모씨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김 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