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현장을 가다


동영상 표시하기

해마다 3미터씩 해안선이 사라지는 알래스카의 시슈마레프.

그곳에서 나고 자라 훌륭한 사냥꾼이 된 26세의 청년 노먼 코케오크는 16년 동안 내 집처럼 드나들던 얼음길에서 물에 빠져 익사한다.

그의 죽음의 의미는?

전체 면적의 95%가 사막이 돼버린 중국 깐수 성 민친 현에서는 계속 진행되는 사막화를 피해 주민들을 급히 이주시키고 있다.

민친 현의 사막화는 우리와 관계없는 먼 일이 아니다. 민친 현이 모두 사막이 되면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

지구온난화의 현장에서 그 의미를 찾아본다.

◆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재앙' 홈페이지 바로가기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