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칠레 북부, 규모 7.7 강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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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려 차량을 덮쳤습니다.

일부 고속도로가 파괴되고 수도 산티아고 북쪽 안토파가스타시의 전기가 완전히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낮 리히터 규모 7.7의 강진이 페루와 인접한 칠레 북부 발파라이소 지역을 강타해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기상당국은 이번 강진으로 칠레와 페루 부근 태평양 해역에서 치명적인 지진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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