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백두산·개성 관광 북측과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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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금강산 관광에 이어 백두산과 개성 관광을 실시하기로 북측과 합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현정은 회장이 이번 평양 방문에서 최승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백두산과 개성 관광을 실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그룹과 북측의 합의문에 따르면 백두산 관광은 내년 5월부터, 개성관광은 오는 12월 초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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