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거론' 안영욱 지검장 병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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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이 병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7년 6월 방위병으로 입대한 안 지검장은 지난 77년 9월부터 78년 8월까지 11개월 동안 사법연수원 생활과 군 복무를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안 지검장이 방위병으로 제대로 근무하지 않고, 사법연수원에 다닌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 지검장은 "당시로선 관행이었고 법적으로 크게 문제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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