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파손된 공공시설 복구 공사가 긴급 발주됩니다.
제주시는 도로 9곳과 하천 21곳 등 30군데에 170억을 투입하는 복구 공사를 정부 예비비 등 긴급 예산이 배정되면 곧바로 전자 입찰을 통해 긴급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든 긴급 발주 공사를 공사비에 관계없이 전자입찰로 사업자를 정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 시비도 없앨 방침입니다.
(제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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