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해외 6개국 상이용사 18명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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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부상한 해외 상이용사 18명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초청으로 가족들과 함께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터키, 태국 등 6개국 출신 상이용사들로, 28일 환영연 참석에 이어 부산 유엔군 묘지를 참배한 뒤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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