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올 추석 와인과 정육 부문을 중심으로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면서 각 백화점 매출이 작년 추석때보다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점포의 지난 10일에서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도 17%에서 20% 가까이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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