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국정원 역할, 필요한 건 노출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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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국가정보원을 격려차 방문해서 "아프간 인질 구출과정에서 국정원 역할이 일부 노출된 것을 놓고 논란이 있었지만 필요한 일정 부분은 노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다음 대통령에서 말할 기회가 있다면 북측과 비선을 만날 필요가 없고, 국정원을 믿으면 된다고 당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최근 나돈 방북설에 대해서 기자들에게 왜 그런 보도가 나오는 지 모르겠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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