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국내 최고 품질의 양양 자연산 송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18일부터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양양 송이는 첫날 293kg이 출하돼 1kg에 1등급은 37만9천 원, 2등급은 26만5천 원에 수매됐습니다.
올해 양양 송이는 비가 제법 많이 내린데다 기온도 적당해 지난해보다 30% 가량 생산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원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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