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대표적 수출품목인 울주배의 대미 수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세계적 유통체인인 월마트에 지난 2005년 시범납품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6개 지점, 올해는 24개 지점에 울주배를 납품하고 현지 최고의 유기농 마켓인 홀푸드 등에도 입점하게 됐습니다.
또 LA와 뉴욕, 시카고에 이어 올해는 시애틀로도 수출시장을 확대함으로써 당초 올해 수출 계약 물량도 650t에서 1천t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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