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에서 일반철도로 전환을 추진중인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이 증액될 전망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강길부 의원은 20일 정부의 내년도 관련 예산을 190억 원 늘려 514억 원으로 관철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부산-울산 광역철도를 일반철도로 전환해서, 사업예산 전액을 국비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울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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