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발대 평양 도착…실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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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부터 사흘동안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1차 선발대가 18일 낮 평양에 도착해 북측과 실무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의전, 경호 분야 등 실무자 35명으로 구성된 1차 선발대는 18일 아침 7시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9시쯤 군사분계선을 통과한데 이어 낮 12시 30분쯤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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