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구성] 태풍이 남기고 간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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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태풍이 지나 간 17일 서울의 시정은 최고 30키로 청명한 날씨를 보였다.

목동에서 은빛 인천 앞바다와 바로 눈앞에 펼쳐진 북한산 또 파란 하늘과 만개한 들렼의 코스모스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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