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경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동영상 표시하기

추석을 앞두고 농민 단체와 경찰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광주전남 4개 농민단체는 17일 오전 전남청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과일과 햅쌀 등 8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행사 등을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촌을 돕고, 각종 시위현장에서 대치했던 경찰과 농민의 상생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광주방송)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