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접대비 증가세로 전환…영업활동 활발


동영상 표시하기

기업의 접대비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35만 2천여 개 기업의 접대비 지출 총액은 5조 7천 4백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1.3% 늘어났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기가 호전되면서 기업들의 영업활동이 활발해져  접대비가 다시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