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PD 사칭해 미인대회 출신 여대생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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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방송사 PD를 사칭해 미인대회 출신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김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모 방송사 PD를 사칭한 김 씨는 지난달 미인대회 출신 여대생에게 "인기 드라마에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시켜주겠다"며 여관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같은 달 같은 방식으로 미인대회 출신의 또 다른 여대생에게 접근한 뒤 함께 술을 마시다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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