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15일 오후 엿새간의 결선투표를 마감하고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결선투표에서는 1차 경선에서 49.4%를 얻은 권영길 후보의 대세론과 노회찬 후보와 연대한 심상정 후보의 변화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당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결선투표에서는 다수 득표자가 당 후보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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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15일 오후 엿새간의 결선투표를 마감하고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결선투표에서는 1차 경선에서 49.4%를 얻은 권영길 후보의 대세론과 노회찬 후보와 연대한 심상정 후보의 변화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당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결선투표에서는 다수 득표자가 당 후보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