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인사쇄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공무원 18명을 모두 현업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의 역량 수준이 20%이상 향상돼 이들을 모두 업무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행자부는 지난 6월 전체 직원 가운데 19명을 인사쇄신 대상자로 선정해 재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교육 도중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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