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 '천상의 목소리'…파바로티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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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71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파바로티의 매니저는 6일 파바로티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파바로티는 지난해 7월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지난달 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려온 세계적인 성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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