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세와 분양가 표기가 현재의 '3.3㎡당 가격' 대신 '㎡당 가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다음달 6일 15개 대형 건설사와 17개 인터넷 부동산정보업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법정계량단위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일반적으로 '3.3㎡당 3469만 원'으로 표기하지만 앞으로는 '㎡당 1천51만 원'으로 바꿔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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