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희생된 고 배형규 목사의 장례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분당 샘물교회에서 교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배 목사의 형인 배신규 씨는 3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샘물교회에 빈소를 차려 조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목사의 시신은 오는 8일 장례절차를 마친 뒤 서울대 의대에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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