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기사가 마약 투약 상태로 환각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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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버스 운전을 한 혐의로 51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15일 저녁 8시쯤 필로폰 중간 판매책인 46살 김 모 씨로부터 0.03g의 필로폰을 전달받아 이를 투약한 뒤 관광버스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와 함께 고속버스 수화물 등을 이용해 천여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전국의 중간판매책에게 판매한 34살 이 모 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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