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 FM 103.5MHz '11시 옥소리입니다' 7인7색 여름특집에 2006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출연한다.
19년 만에 미스유니버스 결선 진출의 쾌거를 이룬 이하늬는 당시를 회상하며, "대회 전날 신발이 도착하지 않아 혼자 새벽에 본드로 떨어진 구두를 고치느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며, 마치 자신이 "신데렐라가 된 것 같았다"고 대회 당시의 뒷얘기를 털어놓았다.
사전 녹음방송으로 진행된 '11시 옥소리입니다' 7인7색 여름특집-이하늬 편은 다음주 월요일, 8월27일 11시 SBS 러브 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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