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 구간이, 수해 복구 공사로 22일부터 추석전까지 한 달 동안 전면 통제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재 공정율이 52%인 한계령 도로의 원활한 복구공사를 위해, 인제 장수대에서 양양 오색에 이르는 44번 국도 16km구간을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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