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한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회는 정 회장이 그동안 파리현지에 엑스포 유치를 위한 별도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전세계 190여 개 지사를 통해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22일 정회장을 총리공관으로 불러 엑스포 배지를 전달하고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