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보선 전 대통령 탄신 110주년 기념식이 충남 아산시 음봉면 선영에서 유가족과 고향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모식 뒤 주민들은 윤 전 대통령이 생전에 고향에 자주 내려와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면서 선영이 있는 곳을 대통령마을로 선포해 앞으로 친환경적인 전통 테마 마을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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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보선 전 대통령 탄신 110주년 기념식이 충남 아산시 음봉면 선영에서 유가족과 고향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모식 뒤 주민들은 윤 전 대통령이 생전에 고향에 자주 내려와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면서 선영이 있는 곳을 대통령마을로 선포해 앞으로 친환경적인 전통 테마 마을로 가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