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수송기 펑크 사고로 제주공항 한때 혼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21일 오후 1시 50분쯤 제주공항을 이륙하던 공군 수송기의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수송기가 활주로에 멈춰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한때 전면 중단됐습니다.

조종사 등 31명이 탄 수송기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활주로가 정상화될 때까지  17편의 여객기가 결항되거나 지연돼  제주공항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