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코레일, '용산 620m 랜드마크' 합의


동영상 표시하기

서울시와 코레일이 현재 철도정비창 부지인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인근 서부이촌동을 통합 개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 철도정비창 44만 2천 제곱미터가 국제 업무지구로 조성되고 최고 620미터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되며, 서부이촌동 12만 4천 제곱미터 일대에는 국제 광역터미널과 경제 문화 기반시설이 등이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17일부터 5년 동안 이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