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맥도널드 등 1천여 비위생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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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위생 기준을 위반한 식품업체와 판매점 천여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개 시도의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각종 위생 규칙을 위반한 업소 1천82개를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맥도널드와 같이 전국 규모의 유명 패스트푸드 업소를 비롯해 제과.김밥 프랜차이즈 업소들도 여러 곳 적발됐습니다.

적발업소 명단은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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