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수시, 적조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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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앞바다의 적조방제를 위해 지금까지 황토 635톤이 살포되는 등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공무원과 어업인 등은 지난 7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뒤 지금까지 적조 발생 해역에 대형 바지선과 정화선, 철부선 등 2백67척과 굴삭기 17대를 투입헤 황토를 살포하는 등 피해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적조 피해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여수와 고흥은 적조자율방제반을 중심으로 공기순환펌프 등 방제장비를 모두 동원해 방제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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