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최경주가 공동 23위에 올랐습니다.
오클라호마주 서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한개와 보기 두 개로 1오버파에 그쳤습니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도 1오버파 공동 23위에 머물렀습니다.
영국의 그리메 스톰이 버디만 5개를 몰아쳐 5언더파 2타차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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