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9년 발행 예정인 5만 원과 10만 원 고액지폐의 초상인물로 신사임당을 비롯한 10명의 후보가 선정되면서 강릉시가 신사임당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신사임당과 김구, 장영실, 유관순 등 10명의 후보들을 선정하고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고액권 화폐인물로 신사임당을 홍보하고 있는 강릉시는 대한 주부클럽연합회와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한국 예림회 등 여성계를 중심으로 신사임당을 화폐모델로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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