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용 폭죽 안전사고 많아…주의보 발령


동영상 표시하기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과 야외 행사장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장난감용 폭죽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소비자원은 화약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장난감용 폭죽으로 인해  화상을 입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장난감용 폭죽 관련 안전사고는 모두 102건에 달한다고 소비자원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