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7월과 8월에는 오분자기를 잡지 못하게 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제주자치도 해역 과학위원회에서 오분자기 주 산란기인 7~8월을 금어기로 정할 것과 종묘방류 해역을 포함해 일정해역을 포획금지 구역으로 정하는 등 재생산 관리와 자원조성사업을 병행하는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수산연구소는 올 상반기 8천 500마리의 오분자기를 방류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만마리의 종패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제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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