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한선 제도 도입하기로


동영상 표시하기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은행이 주택담보 대출을 할 때, 향후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상한선을 둬야 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급격한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신규 대출이나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부터 적용되며, 금리 상한선은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