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장애인 30여 명은 1일 낮 12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행단보도를 건너는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신호등의 보행신호 시간이 너무 짧아 장애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찰에 보행신호 시간을 늘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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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장애인 30여 명은 1일 낮 12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행단보도를 건너는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신호등의 보행신호 시간이 너무 짧아 장애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찰에 보행신호 시간을 늘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