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서비스 등 생활물가 '들썩들썩'


동영상 표시하기

생활물가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식표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3.3% 올라 10개월 만에 최대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일, 채소류 등 신선식품지수는 9%나 급등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기여도는 시내버스 요금이 12.7%가 올라 가장 컸고, 사립대 납입금이 6.9%, 보육시설이용료 9%, LPG 11.2% 등의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