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타워크레인 노조 대구경북지부가 24일부터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타워크레인 노조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19일 현장 복귀 여부를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여 2/3가 찬성해 24일부터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타워크레인노조는 지난 21일 사용자단체인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과 교섭에서 내년 5월부터 임금손실 없는 주 44시간제 도입과 국공휴일 4일 유급 보장 등에 잠정합의했습니다.
(대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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