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만두' 허위보도 베이징TV 간부진 문책


동영상 표시하기

중국 '골판지만두' 보도 조작으로 이 사건을 처음 보도했던 베이징TV 방송국 고위간부들이 줄줄이 문책을 당했습니다.

베이징시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베이징TV 국장 등 관련자에게 행정경고 처분 등을 내렸다고 북경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직접 사건을 조작하는데 관여한 베이징TV 임시직 직원 쯔모 씨는 현재 중국 공안 당국에 구류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상응한 형사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프라인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오프라인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