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한나라당 검증청문회에서 박근혜 후보가 최태민 목사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해 실체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차명재산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석 40여t이 도로로 떨어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3. 유명 연예인과 공직자 아들 등 30여 명이 병역특례업체에서 부실복무를 해 온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4. KBS 라디오 '굿모닝 팝스'의 진행자이자 유명 영어 강사인 이지영 씨가 학력을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이랜드 노사의 밤샘협상이 타결되지 못하면서 이르면 오늘 밤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국내에 취항하는 일부 외국 항공사들이 정비사 대신 기장이 안전점검을 하는 등 안전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 국내 암 환자의 절반 가량이 완치되지만 췌장암과 간암, 폐암은 완치의 기준이 되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10%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