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중앙선관위의 노무현 대통령 발언 선거법 위반결정에 대해 청와대가 발언 전에 일일이 선관위에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경기 전역에 한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3.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40대가 영장기각으로 풀려난 뒤 또 다시 어린이들을 성추행했습니다.
4. 천억 원대 갑부가 데릴 사위를 공모한 이후 결혼 정보업체에 데릴사위 신청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5. 서울시내 한 삼거리의 교통 신호체계가 잘못돼 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해당 구청이 이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6. 수입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학교 등 단체급식에 납품해 온 업체 4백여곳이 적발됐습니다.
7. 서울대 등 주요대학들의 내신축소 움직임에 대해 교육부가 교수정원을 동결할 수도 있다며 압박수위를 높였습니다.
8. 내년부터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집 근처에서 출퇴근하며 군복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