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관위 외유성 해외연수에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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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가운데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각 정당의 사무처 직원들이 외유성 연수를 떠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 선관위 직원 5명과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4개 정당 대전시당 사무처 직원 6명은 외국 정치제도 연수 명목으로 23일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현지 정당 방문 같은 외국 정치제도를 배우기 위한 공식일정은 8시간 불과하고, 대부분은 여행사 관광상품과 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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