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남미 출장' 비판받은 구청장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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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서울 은평, 관악 등 7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11일 동안의 남미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입국장에서는 항의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구청장 경호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구청장들은 이번 출장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비록 남미가 선진국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이런 출장을 또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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